http://www.mariasarang.net/bbs/bbs_view.asp?col=1&curLevel=0&curRef=326&curStep=0&index=maria2000_sungchal&no=326&sort=DESC

저 사람이 90년대 초에 쓴 '하느님을 체험한 성서의 여인들'이란 책에도 영화 심의했던 일에 대해서 나오는데, 그 책에선 '수녀님 같은 소리를 한다'라는 소리를 들어서가며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고 당당하게 썼더군요.

요 링크 글만을 보자면 신앙인의 관점에서 나름 옳은 얘길 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실체를 알고보면 예수님의 가르침과는 정반대의 행동을 했더군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01214092027259&p=hani

물론 일부 기사 내용은 정정되긴 했지만 서울 종로구의 감사 내용 자체가 완전히 틀렸다는 건 아닌 모양이더군요.

 두 가지 정정된 거 말고 나머지 문제는 맞는 내용인 듯 합니다.

 

저런 사례를 보면 가요나 영화 심의하는 사람도 도덕성 심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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