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공부할 겸 폴 조셉 줄리노 라는 시나리오 작가가 지은 


<시나리오 시퀀스를 풀어라>를 열심히 읽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책 옮기신 분이 이중간첩 각본,연출 하신 김현정 감독님이셔서


몇 일전 근황 물어보신 글 읽으며 한 번 더 궁금하게 되었습니다.


작법서를 많이 읽은 편은 아니지만 책이랑 영화랑 꼼꼼히 맞춰가며 읽으니 도움도 많이 되고


덕분에 안보던 고전영화도 찾아보게 되어 좋은 공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좋은 책 옮겨주셔서 맘 속으로 많이 감사드립니다.


공백기가 기신 거 같은데 좋은 영화 만들어 주셨음 해요.


어째 편지글이 되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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