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선배님네 아기 돌잔치 갔다가....


싯가 65,000원의 부페에서 유일하게 리필 안 되는 항목.(....)

(샐러드바 비스무레한 게 있는데 나름 맛있습니다.)


어쨌거나, 익히 들어 온 - 63빌딩의 안심스테이크는 역시 명불허전이더군요.

(더 좋은 데가 있는진 몰겠지만 제가 좀 저렴한 구르메라 이 정도만 해도 특특특급)







63빌딩의 59층에서 내려다 본 풍경. 후덜덜한데 멋있음.
나중에 언젠가 '여친님' 하고 한 번 오면 분위기는 끝내주겠다 싶었습니다. (컵흘들에게 춫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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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귀여웠는데 정작 주인공인 애기는 나중에 피곤해서 꾸벅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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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날 부조로 5만원 냈으니 결국 잘 먹고 15,000원 이득보고 경품 수건까지 받아온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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