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31 09:11
바베트의 만찬은 이틀전 영화를 본후 충격받고(별다섯 만점줌) 읽어야겠다 싶었음.
자유 스포때문에 책내용은 읽지 않았지만 카피만 본후 느낌이 좋았음.
신레드 라인 테렌스 멜릭 감독이 왜 이책을 영화로 만들었는지 그 이유를 확인하고 싶어서....
제임스 조이스 골치 아픈 작가지만 궁금하기 짝이 없는 율리시스 읽기위해 읽을수밖에 없음.
페스트 실존주의 문학의 까뮈의 이 책은 꼭읽어야될 의무감 때문에 몇일전 읽은 이방인 어려웠지만 좋았음.
질문
자유 와 신레드라인 읽어보신분!
어땟나요?
2011.08.31 09:16
2011.08.31 09:29
2011.08.31 09:30
2011.08.31 09:36
2011.08.31 09:4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4828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3385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1738 |
카뮈의 "결혼, 여름"이라는 책을 너무 좋아하시는 지인이 있는데 그래서 이번 여름에 꼭 읽자고 마음 먹었는데 어느 새 여름이 끝나가네요..(라고 하지만 밖엔 폭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