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를 꾸준히 읽고 있기는 한데 요새는 읽을 거리가 좀 줄어서요.


제 취향은 소프트 sf중에서는 어둠의 속도를, 

하드 sf 중에서는 쿼런틴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대부분의 유명한 sf는 대강 읽어서 

근래에 새로 나온 것들 중에서 추천해주실게 있을까 하고 글을 남겨 봅니다.


근 2년내에 새로 나온 sf중에서 추천해주실만한 게 있으면 부탁드려요.


(추가)

얼마 전에는

이언 뱅크스의 플레바스를 생각하라와 게임의 명수를 다 읽었는데

스페이스 오페라 비슷한 걸 좋아하지 않아서 플레바스를 생각하라는 그닥이었지만

게임의 명수는 괜찮더군요.

혹시 대수학자 읽으신 분 있으면 어느 쪽에 더 가까운지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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