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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하루 피곤하셨죠? 마음 정화나 할까요?

2011.08.04 21:22

은빛비 조회 수:965

아가랑 고양이 너무 예뻐서 갖고 왔어요.

고양이때문에 눈물 쏙 빼놓고도 고양이가 좋아서 고양이 곁에서 놀아달라하는 아가가 귀엽네요.

점점 고양이를 쓰다듬는 손길이 부드러워지는게 훈훈해요.

고양이는 귀찮아하면서도 받아주는군요. ;ㅅ;

으흐흥 나도 만지작하고싶어요..

아기랑 고양이 다 ㅠㅠ

남친말고 저런종류의 만지작 욕구불만에 쌓여있어요.,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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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닭튀김특공대

2011.08.04 21:27

고양이가 처음엔 '이눔자슥 왜 남의 귀를 잡아당겨! 콱!'했다가 나중엔 '흥 귀찮지만 받아주겠음 ㅋ'하는 게 눈에 보이네요. ㅋㅋㅋㅋㅋ 연륜있는 동물이 사람 어린이 참아주고 놀아주는 것 보면 재미있어요.

댓글
OneWeek

2011.08.04 21:54

태그는 남친이 있다는 뜻인감요 없다는 뜻인감요.

댓글
은빛비

2011.08.04 22:00

OneWeek/있어요. ㅋㅋㅋ 요즘 참 강아지나 고양이 쓰담쓰담욕구가 마구 커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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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아렌딜

2011.08.04 22:18

아아아 귀여워요 ㅋㅋ >ㅁ< 좋네요 이런거... 디시냥갤에서 애기랑 냥이를 같이 키우시던 어느 분 글이 생각나곤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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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네트

2011.08.04 22:55

마지막에 빠이 하는 손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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