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개팅을  강남역에서 주로 하는 30대 초반 남자입니다.

 

예전엔 주로 매드포갈릭(강남역점)을 이용했는데요,

 

구석자리가 아니면 옆 테이블과 거리가 너무 좁아 서로 민망한 상황이 연출되더라구요.

 

옆 테이블 사람들이 우리 얘기 다 들으면서 소개팅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얘기들 많이 하시고,,

 

해서 저번 소개팅은 꼬뜨도르라는 곳을 이용해보았는데

 

역시 테이블 간격이 넓지 않고 (제가 갔을 땐 손님이 없어서 다행이었지만)

 

제가 먹은 파스타는 맛도 별로 없어서 그다지 다시 찾고 싶진 않았습니다.

 

해서 블루밍 가든과 마노 디 셰프, 혹은 매드포갈릭 삼성타운점을 이용해볼까 하는데

 

혹시 듀게 동지 여러분들의 힘을 빌릴 수 있을까 해서 질문올립니다.

 

최대한 옆 테이블과 간격이 넓은 곳으로 추천부탁드릴게요 혹은 다른 레스토랑 (되도록 소개팅에 무난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도 괜찮습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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