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1 00:07
영화낙서판인데 영화 얘기 나누던 분들은 다 사라져가고 영화 얘긴 쥐꼬리네요.
꼴배기싫은 보고싶지 않은 글들도 많아지고, 저도 할 말은 없지만 공격성은 10년 단위로 레벨이 달라지네요..
영화 얘기 나누고싶어요. 지금 이 게시판은 이름도 자유게시판으로 변경해주시고,
영화게시판만 별도로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떠나는 방법 외엔 없을 거 같아요
2018.10.01 00:24
2018.10.01 00:57
2018.10.01 01:36
여혐종자가 이 게시판에서 참 버티기 힘들죠.
2018.10.01 01: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10.01 01:54
빅웃음 감사합니다 진짜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여혐이 뭔가요? 그게 뭔지도 이젠 모르겠네요 진짜 ㅋㅋㅋㅋㅋㅋ 님 꼴배기 싫어서라도 나갈랍니다. 한편 슬프네요. 제가 쓴 글 중에 뭐가 여혐으로 당최 비쳐졌는지. 페미니스트들이 피해주의자라는 선입견이 입혀지는 이유가 이래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네요... 에휴 참. 그게 혐오였다면 전 여혐 뿐 아니라 남혐도 자주 합니다 되셨나요?.. 저 이 글 쓴 거는 바로 직전에 여가수 팬질글 썼는데 누가 다짜고짜 악플 달길래 쓴 겁니다. 뭔 놈의 여혐 기가 막히네 진짜ㅋㅋㅋㅋ 이딴 글에서 저딴 댓글 달리는 듀게막장판이네요
2018.10.01 02:13
가수 양파건은 안봐서 모르겠고 최근에 님이 쓴 글들이 여혐건들이 적지 않았죠. 가장 최근에 집창촌 재개발 얘기하다가 매매춘 여성의 인권 문제 얘기하는 회원에게 아가리 닥쳐 어쩌구 하는 소리 게시판에 늘어놨던 거 생각 안나시는지? 듀게 막장판에 님도 한 몫 단단히 하고 있는데요, 뭘
2018.10.01 08:39
이거 말씀하시는 듯 하네요.
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D%94%84%EB%A0%88%EB%8D%B0%EB%A6%AC%ED%81%AC&document_srl=13475572
2018.10.01 11:06
아이구야, 모기 한 마리 날라와서 탁 치고 짜증 한 번 냈는데 때마침 그 모기가 성별이 여성이었다면 여혐인 꼴일세.
무슨 글에 '여성' '여자' '할머니' 란 단어도 못 쓸 판이네요. 앞으론 모든 걸 중성화해서 표현해야할 듯.
아가리 그 이상의 표현도 할 만한 글이었네요
#Bigcat : 뭔 상황이었는지 파악은 되세요? 여혐과 1도 관계 없는 세금낭비 관련 얘기를 하고 있는데,
여성 인권이니 뭐니 여혐이냐느니 뭐니 예의없게 몰고 가시고 기분 나쁘게 하셨죠?
그래서 아가리 표현했더니, 그걸 여혐으로 받아들이셨죠? 이제 파악은 되시는지..?
2018.10.01 16:42
2018.10.01 17:17
네? 장본인요?.. 정신병원엔 가보셨나요?
2018.10.01 17:28
정신병원 운운은 명예훼손감 아닌가요? 아가리 닥쳐는 모욕죄도 성립될걸요? 어디 경찰서에서 우리 얼굴 보면서 얘기 좀 합시다.
2018.10.01 03:16
아이구 ㅋ
2018.10.01 09:06
진지하게, 듀나님은 현재 게시판을 추가하는 방법을 모르실 것 같고, 기존에 자원봉사 관리해주시던 분들에게 그런것 까지 요구하시는 무리겠죠
2018.10.01 17:39
저도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2018.10.01 10:20
디피, 익뮤가서 노시면 스트레스도 서로 덜 받고 좋잖아요?
아님 C사이트 M사이트 같은 남초 게시판 가서 얘기하시면 동지들이 좋아할거에요.
2018.10.01 11:04
이젠 아예 꼴배기 싫은 글이라는 걸 남혐주의 여성분들일 거라는 전제하에 말씀들 하시는 거보니 뭐가 찔리긴 찔리셨나봅니다들.
꼴배기 싫은 글들이 과연 그것 뿐일런지..
2018.10.01 11:12
Biccat // 전 님처럼 성별집단으로 파악하는 사람 아닙니다. 제 소속집단인 게이에 대해서도 한 측면에선 아주 싫어하는 것들도 있구요. 차단하면 그만입니다, 님이 즐기느라 또는 내심 미안해서 차단 못 하는 거면 제가 해드리죠
2018.10.01 11:51
'듀게의 영화낙서판' 안에는 영화 관련 게시판들이 이미 있습니다. 본인이 이용을 안한다고 해서 부재한게 아니에요.
그리고 어느 테마 게시판, 커뮤니티에도 '자유게시판' 성격의 아무 주제나 수다를 떠는 게시판이 있고 듀게는 이 '메인게시판'이라고 하는 게시판이 그런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관련 게시판이 '본인 기준에' 활성화가 안되어 있다는 주장만 가능합니다. 그러니 다시 글을 써보세요. (이미 있는) 영화관련 게시판을 좀 더 애용하자는 켐페인글 같은거라든지
2018.10.01 13:43
이미 영화 전용 게시판 별도로 있는 거 알고 있어요. 근데 리뷰 뿐이잖아요. 메인게시판의 제목은 '영화낙서판'이구요. 그럼 제목을 '자유게시판'으로 바꿔도 되죠. 영화가 70%, 기타가 30%면 모를까 이젠 기타에 비방글이 8-90%네요 (글을 다시 쓰라는 건 무슨 비아냥은 아니시겠죠?)
2018.10.02 02:49
영화전용 게시판 별도로 있는걸 알면서 이런 글을 올렸다는거군요. 그러면 비아냥 맞아요.
그런데 가만보니 영화가 주된 게시판이 아니어서 불만인건 그저 핑게일 뿐이고 게시판 분위기가 그냥 자기 맘에 안든다는거네요.
2018.10.01 12:57
2018.10.01 13:40
처음 보는 닉인 거 보니, 님도 저도 서로 글을 그리 본 적은 없는 거 같네요. 최소한 님보단 아주 오랜 기간 동안 활동했고, 영화글도 아주 많이 썼습니다. 닉네임을 종종 바꿨었으니 모르실 수도. 이리저리 돌리지 말고 직설적으로 대답하세요, 뭐가 문제였죠?? 별에 별 정말...
2018.10.01 13:54
저번에 무슨 여혐글을 지속적으로 썼다는 어느 유저의 비여혐글에 제가 어떤 호의적인 댓글 하나 달았다고, 어느 분이 '어떻게 이 여혐 유저를 모를 수 있냐, 어떻게 이런 유저한테 호의적인 댓글을 달 수 있냐, 너도 여혐이냐?' 하셨던 그 분.. 누구셨더라. 그 분이 해삼너구리님이었나요 빅캣님이었나요? 그거 찾아서 캡쳐하고 싶은데 못 찾겠네요. 이게 현재 변질 페미니스트의 실태라고 보여줄 좋은 본보기인데 말이죠
2018.10.01 16:49
2018.10.01 17:15
그런 적이 전혀 없으니, 그 댓글 달은 거 캡쳐해서 주세요. 아니면 경찰에 신고합니다. 허위로 인신공격하신 거로 경찰에 신고합니다, 명확히 얘기했습니다.
따뜻한 품이 그리우니 어쩌니란 글 자체도 본 적이 없고 그런 글을 쓴 유저인지 자체도 몰랐던 일이고 무슨 글에 대한 동조인지 명확히 캡쳐 당장 하세요
2018.10.01 17:29
귀찮으니까 됐고요. 그 유저가 나 따라다니면서 별 소리 다 지껄인거 여기 듀게 유저들 다 봤는데요, 뭘. 어쨌거나 신고하세요. 경찰서에서 봅시다. 꼭이요!
2018.10.01 17:34
2018.10.01 18:39
근데 솔직히 여혐종자가 이 게시판에서 견디기 힘든가요? 전혀 그렇지 않아 보이는데;
2018.10.01 21:53
그러게요, 이제 보니 잘만 지내고 있구먼요.
2018.10.01 22:59
아니 프레데리크님. 본인이 영화 글 좀 많이 써요.ㅎㅎ
매번 왜 여기와서 자학을 하시는지...사람들 의견에 동조하든 안하든 그냥 내버려두고 영화 얘기를 해요.
영화뉴스 게시판/회원 리뷰 게시판/스포일러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