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 이슈, 이젠 뻔한 법칙

2018.12.28 17:20

Windsailor 조회 수:1889

황교익의 음식 이야기가 한국사회에서 이젠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기 어려워진 상황에서

전 예전의 야구계에서 김성근감독이 떠오릅니다.


어떤 분야에서

어떤 한 전문가가 나름 두각을 나타내고 인정을 받아가면서

그러다 여러 이야기를 해대고 그러다 보면 다수의 대중이 감정적으로 기분나쁘거나 받아들이기 어려운 논쟁거리를 떠들어대기도 합니다.

그리곤 자기는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한 이야기니 굽힐수 없다면서 대중과 싸움아닌 싸움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결국은 그 전문가는 전국민적인 인성평가를 받게 되고 혹시 일본과 관련된 배경이나 언급이 있으면 쪽바리로 한순간 치부되면서

더이상 사회에서 기능폐기가 되버리는 과정


지금의 황교익 센세를 보거나

예전의 세이콘 김성근을 보거나


저는 이렇게 나름 전문가라고 불리우던 사람들이 한국사회에서 까딱잘못해서 말실수로 나대다가 얼마나 쉽고 폭력적으로 빨리

용도폐기되어지는지 사실 많이 불편합니다.

전 개인적으론 그냥 내둬도 괜찮다고 보거든요 그냥 나름의 순기능도 하는 사람들이니깐 말이죠...


한국사회에선 자기랑 생각이 다르면 어떻게든지 우리라는 테두리에서 빼버려야만 속이 시원해지는 무의식적인 집단주의의 발로가 아닌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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