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7 14:14
2019.09.27 14:36
2019.09.27 19:10
2019.09.27 14:41
오늘도 수고하십니다.
게사판의 어떤 분은 이런 글은 퍼오지 않았을 것 같텐데, 차이가 느껴지네에ㅛ.
2019.09.27 14:48
거짓말 많이 하긴 했네요 ㅋㅋ
2019.09.27 16:23
기레기들이 잘 정리해뒀네요. <-- 문장에 일부 동의합니다. '잘'은 빼고요.
제 시간을 들여 내용 반박을 하는 것이 뭐가 중요하겠냐만은.. 그래도 사실 여부는 밝혀야할 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 제가 보기에는 기레기가 역시 기레기한 기사라서요.
1. 최성해 총장과의 통화 :
청문회에서 장제원이 통화를 했냐고 질의했고, 통화했다고 답변했습니다. 청문회에서 통화했다고 답변했는데 통화할 상황이 아니었다고 했다는 말은 어디서 나온 건지?
https://youtu.be/ZKXXFy_vFkg
2. 표창장 :
여전히 검찰에서 원본 찾느라 정신없는 것 같고, 기소만 된 내용이므로 패스하겠습니다.
3. 코이카 경력 관련 :
몽골과 우간다가 있는데, 몽골은 이미 다녀온 것이 서류상이나 코이카 압수 수색, 공식 발표 등으로 조국 장관이 한 말과 일치함이 판명되었고
(http://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5421) 우간다는 국내에서 활동 지원했다고 청문회에서 밝혔습니다만?
코이카 '인턴'은 뭔가요? 코이카에서는 봉사활동했다고 얘기했지 인턴을 했다고 한 적이 없는데요? 사실 확인 없이 다른 것과 믹스되어 그냥 기사를 '내갈기는' 것 아닌가요?
4. 출생신고 :
이곳 게시판에서도 갑론을박이 있었는데 신고할 때 신고자 난에는 아버지로 표기하고, 실제 신고는 할아버지가 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역시 장관직 수행하고 무슨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5. 5촌 조카 등과 정교수 연락 및 서울대 인턴 관여 여부 :
검찰 진술 확보니 개입 여부 포착은 사실 확인이 끝난 것이 아니니 넘어가겠습니다.
6. 코링크 투자 :
투자 유치에 '실패'해서 조국 장관 가족 돈만 들어가다 보니 가족 펀드처럼 되어 버린 것입니다.
https://youtu.be/h1R3bwqik2g
https://youtu.be/xPgWDiIOmrA
2019.09.27 20:38
1. 통화할 상황이 아니었다는 말:
최성해 동양대 총장과의 통화도 “통화할 상황이 아니었다”고 부인했다가 “처가 통화하는 과정에서 받았다”고 해명했다.
[출처: 중앙일보] 거짓말 없다던 조국, 허위 드러나자 "수사권 없는데 어떻게 아나"
2. 검찰이 표창장 원본을 찾고 있는 이유는 조국 장관 측이 원본을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출처: 한국일보]조국 측 검찰에 표창장 원본 사진만 제출… 증거능력 논란 일 수도
3. 민정수석 가족과 친척들 돈을 유치해서 펀드를 굴렸으면 그건 투자유치에 실패한 게 아니죠.
2019.09.27 21:20
2019.09.27 21:52
1. 중앙일보의 '기사 문장'이 아니라 그렇게 부인한 상황이나 근거를 정확히 알려주셨으면 합니다만? 제가 위에 청문회 실제 상황을 링크했듯이 녹취록이든 동영상 자료 부탁합니다.
만약 저보고 알아서 찾아보라고 하신다면 저는 못 찾겠습니다.
2. 원본을 제출하지 않은 것이 사문서 위조 혐의로 기소될 근거는 아니지요. 각종 기사에서 '의도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일가족'이라는 프레임을 씌울 근거가 표창장이라니..;
3. '가족 펀드'라고 네이밍 해서 마치 좋은 기회를 자기 가족들만 취하려고 한다는 악의적인 의도를 제쳐두고라도, 2019년 9월 초 기준 사모펀드 평균 설정액 약 340억 원에 비하면 10억 원의 돈은 투자 유치 실패 아닌가요? 10억으로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입니까? 경영 참여를 할 수 있나요? 아니면 주포가 되어 주가조작? ㅎ
2019.09.27 17:17
2019.09.27 18:39
2019.09.27 20:40
2019.09.27 21:18
2019.09.27 19:08
2019.09.27 21:09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25227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43785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52277 |
125162 | '국가가 부른다' 재밌네요. [1] | 산호초2010 | 2010.06.16 | 2310 |
125161 | 그 분께서 강림하셨습니다. [17] | 8 | 2010.06.16 | 3565 |
125160 | 마라톤 도란도와 헤이스 [1] | 가끔영화 | 2010.06.16 | 2821 |
125159 |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18] | march | 2010.06.16 | 3356 |
125158 | 오늘 도서관에서 빌린 책 [5] | march | 2010.06.16 | 3124 |
125157 | 자전거에 스쿠터 헬멧 쓰면 이상할까요? [16] | 물고기결정 | 2010.06.16 | 3893 |
125156 | 북한 경기 보려고 기다리시는 분들 같이 시간 보내요. [34] | 걍태공 | 2010.06.16 | 2485 |
125155 | 아르헨티나전과 이웃주민 [3] | 알리바이 | 2010.06.16 | 3214 |
125154 | 때 이른 식단 공개 [33] | 벚꽃동산 | 2010.06.16 | 5170 |
125153 | 지금 심야식당 해요 '-' [14] | 유자차 | 2010.06.16 | 3849 |
125152 | 브라질 경기 기다리시는 분들 E3 라이브 보시죠(끝) [1] | 8 | 2010.06.16 | 2495 |
125151 | 장마는 막걸리의 계절입죠. [15] | 푸른새벽 | 2010.06.16 | 3196 |
125150 | 점점 활성화 되고있네요 [3] | 사람 | 2010.06.16 | 2538 |
125149 | 일본의 하야부사 대단하네요. [8] | carcass | 2010.06.16 | 4241 |
125148 | 보고 있기 힘든 영화 - 윤종빈, 비스티 보이즈 [10] | cc | 2010.06.16 | 3883 |
125147 | 북한 vs 브라질 경기를 기다리느라 졸리신 분들에게... [1] | eple | 2010.06.16 | 2407 |
125146 | 정대세 선수 [149] | 앜명 | 2010.06.16 | 7102 |
125145 | [펌] 추억의 라면 모음 (라면의 역사)| [12] | carcass | 2010.06.16 | 7980 |
125144 | [듀나IN] 비욘세 다리를 만들고 싶어요.. [6] | 1q83 | 2010.06.16 | 4845 |
125143 | 맑은 하늘이 좋아요. [6] | 자두맛사탕 | 2010.06.16 | 23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