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1105085645562


어제 빅웃음을 주신 박찬주씨가, 우리공화당으로 간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략)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는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홍문종 나폴레홍TV'를 통해 "박찬주 대장을 우리공화당으로 모시게 됐다"며 "드디어 오늘 '우리와 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는 "빠른 시간 내에 같이 모여서 우리공화당과 함께 대한민국 보수우파를 바로 세우고 의기투합해서 우리가 하나 되기로 했다"며 "박찬주 대장은 오래전부터 저희 아버님이 살아 계실 때부터 뜻이 같았다. '좌빨'들에 대한 준동에 대한 걱정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우리공화당 올 때 박찬주 대장하고 통화도 하고 '우리가 같이 나라를 위해 애쓰자'고 했다"며 "그래서 그 때 이미 동의를 받았던 것이다. 그랬는데 이분이 그 때 '여러 가지 정리를 할 것도 좀 있고 그래서 좀 기다리자' 했는데 아마 한국당에서 영입 제안을 한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 박찬주 대장이 한국당에 간다고 해서 어차피 우리와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은 결국 한국당이 목표인 거니까 여의도에 다시 입성하게 되고 또 우리와 함께 일할 수 있겠다 해서 축하한다고 했다"며 "그런데 요즘 한국당에서 박찬주 대장한테 하는 걸 보면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다. 그래서 제가 전화를 드렸다"고 설명했다.


홍 대표는 "제가 '원래 생각한대로 우리공화당으로 오십시오'라고 말했고 긍정적인 대답을 하셨다"며 "그래서 제가 '빠른 시일 내에 우리 같이 모여서 기자회견도 하고 대한민국의 우리공화당과 함께 보수우파 세력과 대북정책, 김정은 몰아내기 물리치기, 공산토벌하기 정책 세우자'고 말했다"고 밝혔다.


(후략)


박찬주씨가 자신을 내친 황교안씨에게 빡쳐서 우공당 입당후 황교안씨 담마진 면제나 아들 병역 특혜 공격하는 그림 그려지면 개콘 폐지될듯.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520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76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2208
125149 사랑은 시간의 향기를 타고...잡담입니다. [6] thoma 2024.01.05 207
125148 싱어게인 제 생각 오늘 최고의 노래 라인하르트012 2024.01.05 329
125147 영알못인데 울트라바이올렛을 유튜브에서 [2] daviddain 2024.01.04 173
125146 “총, 균, 쇠” 내용 중, 질문이 있습니다. (e북 버전 소장중이신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6] 남산교장 2024.01.04 474
125145 프레임드 #664 [4] Lunagazer 2024.01.04 60
125144 [웨이브바낭] 2연타가 될 것인가!? 순리대로 드 팔마 버전 '스카페이스' 잡담입니다 [8] 로이배티 2024.01.04 291
125143 [영화바낭] 머잖아 100주년 찍을 영화네요. 원조 '스카페이스' 잡담입니다 [7] 로이배티 2024.01.03 366
125142 이재명 대표 피습 자작설 [29] 칼리토 2024.01.03 1739
125141 프레임드 #663 [4] Lunagazer 2024.01.03 100
125140 내남편과 결혼해줘 1..2회 소감 [1] 라인하르트012 2024.01.03 535
125139 에피소드 #70 [2] Lunagazer 2024.01.02 97
125138 프레임드 #662 [4] Lunagazer 2024.01.02 83
125137 [디즈니플러스] 그래서 예정대로 두 미쿡 미남의 대결! '컬러 오브 머니' 잡담입니다 [10] 로이배티 2024.01.02 436
125136 로빈훗의 전설 음악 돌도끼 2024.01.02 89
125135 립세의 사계 봤어요 [4] 돌도끼 2024.01.02 236
125134 황야(콘크리트 유니버스 시리즈, 넷플릭스 오리지널) 티저 예고편 [5] 상수 2024.01.02 338
125133 이재명 피습 [5] 상수 2024.01.02 925
125132 바낭 - 나는 왜 갑자기 박지윤 누나의 노래에 꽂혔는가(...) 상수 2024.01.02 210
125131 아재가 예술을 해야하는 이유 갓파쿠 2024.01.02 253
125130 [영화바낭] 새해 첫 영화는 별 이유 없이 그냥 '허슬러'입니다 [8] 로이배티 2024.01.02 33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