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체 남의 일에 참견하기 좋아하는 게 (한국사람만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으나) 사람 특징입니다만(저라고 예외는 아니고요) 그래도 그런 사람도 나이먹으면 변화하나 봅니다. 소수의 일부는.

...물론 변화하지 않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만, 경직되었다가 달라진 상황이 서로에게 더 나아지게 만든달까요. 나이 먹으니 남에게 애먼 화풀이 하는 거, 그것도 세상 모든 일이 손아귀를 벗어나 자기 뜻대로 안될텐데 뭔 소용이냐 싶기도 합니다. 그냥 자기 일이나 잘 하자. 뭐 그런 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478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34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1691
125118 최근 읽은 책과 읽을 책 [6] thoma 2023.12.31 306
125117 [영화바낭] 올해의 마지막 영화는 쌩뚱맞게 뤽 베송, '니키타'입니다 [4] 로이배티 2023.12.31 297
125116 [넷플릭스] 인비저블 게스트 [2] S.S.S. 2023.12.31 209
125115 디즈니 100주년: ‘마우스 하우스’가 실패한 이유(Feat.워너) - BBC 코리아 상수 2023.12.31 200
125114 [디플] 이니셰린의 밴시 [6] S.S.S. 2023.12.31 245
125113 어제의 대설주의보와 누가 걸어간다(한국소설의 기억을 되살리다) [2] 상수 2023.12.31 158
125112 레트로튠 - through the years [1] theforce 2023.12.31 63
125111 Tom Wilkinson 1948-2023 R.I.P. [5] 조성용 2023.12.31 186
125110 Mike Nussbaum 1923-2023 R.I.P. [1] 조성용 2023.12.31 119
125109 아마존프라임 시리즈 - 미스터 미세스 스미스 예고편 [4] 상수 2023.12.31 233
125108 [관리] 23년도 하반기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0] 엔시블 2023.12.31 336
125107 [왓챠바낭] 추억 파괴인가 강화인가, 호기심에 본 '시네마 천국' 잡담입니다 [18] 로이배티 2023.12.30 393
125106 2024 영화 기대작 리스트 [2] theforce 2023.12.30 310
125105 프레임드 #659 [4] Lunagazer 2023.12.30 52
125104 지난 정권에서 그렇게 조국욕을 하며 정권과 각을 세웠던 모 기자 도야지 2023.12.30 452
125103 올해 끝나가는 동안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10] 조성용 2023.12.30 471
125102 범죄도시3 vs 독전2 ( 2023년 실망을 크게 줬던 영화) 왜냐하면 2023.12.30 171
125101 라이언 오닐 가족은 [3] daviddain 2023.12.30 191
125100 [왓챠바낭] 폴란드산 소박 스릴러, '걸 위드 건' 짧은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3.12.29 196
125099 또 최근에 본 드라마와 잡담 [12] thoma 2023.12.29 52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