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주의 :   미리 알고싶지않으시면 이 게시물 보지 마세요 ^^;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391469

 

인터넷에 떠돈다고 하는군요..

 

제 갠적으론  장재인, 존박, 허각, 강승윤,김지수 이 다섯명이 맘에 들던데..

장재인은 자작곡부를때와 남의 노래 부를때 느낌이 틀려서 (많이;) 좀 아슬아슬해요.. (이 기사에 의하면 그녀는 10인안에 들지못했다가 이승철땜에 11인으로 해서 붙었다네요;)

존박은 지난주 예고는 왠지 떡밥인거 같고, 올라갈거 같긴 하죠? 근데 가사를 많이 까먹었는데 괜찮을런지;

근데 전 이 분, 노래도 노래지만 김래원을 닮은 듯한 서글서글한 외모땜에 호감형인 듯 해요. 김소정양도 이상형이라고 했었죠? (엠넷이 시킨것일수도;)

강승윤은 이준기를 살짝 닮은 듯한 외모와 상반되는 보컬이라, 더 눈여겨 보게되더라구요..   윤종신도 맘에 들어하는 듯 했고~

 

우은미는 두 번이나 탈락해서 제가 다 안타깝네요..  노래에 흠잡을 건 없어보였는데..  외모도 성격도 참 순박해뵈는 여학생이였는데, 상처받지않길 바래요..ㅠㅠ

김소정은 인순이가 떨어뜨리고 김종국과 MC몽이 겨우겨우 붙여준 걸로 기억하는데, 이렇게 오래도록 갈줄 몰랐어요..

아무래도 외모와 카이스트 프리미엄때문이지 않나 싶어요~ 과연 그녀가 가수데뷔까지 할 수 있을지는 흠.. (하게되면 가요계의 김태희되나요;)

 

어쨌든 요즘 유일하게 챙겨보는 프로네요, 흥미진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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