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도 이렇게 끝났네요

2011.06.26 19:54

flower 조회 수:3210

나가수에 가려져 그림자 프로그램처럼 진행되어 왔는데,
신입사원도 이렇게 대단원(!)의 막을 내리네요.
저평가받았지만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했는데,
그 마지막도 잔치도 나가수 때문에 무척 짧게만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는 '될 사람이 됐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모두 좋은 아나운서, 신선한 아나운서가 되길 바라고,
떨어진 두 분도 능력이 많으니 또 다른 곳에서 꿈을 펼치는 모습 꼭 볼 수 있길 바랍니다.

*그런데 원래 3명 합격이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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