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26 21:53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오늘 런닝맨 보고 송지효 팬들이 구하라를 깐다고 해서 쏭갤에 가봤다니 그냥 런닝맨 재미있었다는 이야기 뿐. 실수로 '지효가'라고 한 마디 한 것 가지고 싸가지 없다고 트위터에서들 까는 모양이던데, 참 유치해요.
하여간 오늘 런닝맨 재미있었는데요. 막판 총격전도 박진감 넘치고.
2.
우리집 노란 고양이가 이웃집 차 밑에서 냥냥거리고 있어요, 잠시 비가 멎었을 때 마실나갔다가 비가 쏟아지니까 차 밑에 숨은 모양. 데리고 들어올 수가 없어요. 제가 녀석을 만질 수 있는 영역은 한정되어 있죠. 바깥에서는 남남이에요. 그런데 왜 날 보고 냥냥거리냐고.
3.
윽, 다른 마감들이 다가온다!
4.
내일은 트랜스포머 3 시사회. 일찍 가야 하는 걸까요. 별 기대는 없어요. 그래도 보고 리뷰를 쓸게요.
5.
드디어 평일날 연속극을 안 보는 날이 왔어요. 최고의 사랑이 끝나니까 살 것 같군요. 그 드라마를 그렇게 싫어하지도 않았는데. 전 늘 막판엔 드라마를 의무감으로 보죠. 안 그런 작품을 좀 봤으면 좋겠어요.
6.
오늘의 자작 움짤.
2011.06.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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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6 22:03
2011.06.2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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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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