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엑스맨 잡담들

2011.06.13 21:38

불별 조회 수:2449

- 비스트, 3편의 성격은 정말 온화해진 거군요.

- 다리에 감각이 없어... 라고 하는 장면에서 의사선생! 아래쪽에 감각이 없어요! 를 떠올리고 폭소한건 저뿐이겠죠(...)

- 남자 등장인물들 어찌 저리 다들 잘생겼나요;

- 3편의 날개자르는 장면이 명백한 퀴어코드였다면 비스트(행크)의 정체가 커밍아웃되는 장면은 거의 클리셰급이네요.

- SR-71에 창문이 달려있다니!! 호버링을 하다니!

- 엑스맨 능력이란게 원래 말도 안되는거지만 아자젤 능력은 정말이지 어떤 설명도 거부하는군요;

- 러시아어 잘하는 배우가 그리 없답니까?;

- 거의 끝까지 모이라가 나중에 숨겨진 잠재력을 발견해서 진 그레이가 된다고 멋대로 생각했습니다;

- 울버린 외에도 까메오 출연이 있었나요?

- 폭력성은 전편들에 비해 월등히 높아졌더군요.

- 중간에 소련 미사일 운반선 CG티가 왜 그리 납니까.

- 그 미사일 운반선, 아랄해 호라고 하거나 아니면 원어대로 아랄스꺼예모례 라고 하지 아랄씨Aral Sea 호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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