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32&newsid=20110702125705075&p=tvreport

 

이유인즉슨 송승헌 측이 회당 8000만원에 플러스 알파를 불렀기 때문. 한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1일 TV리포트에 “송승헌과 김수현 작가의 만남이 엄청난 파급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이지만 송승헌 측이 터무니없는 출연료인 회당 8000만원에 플러스 알파를 불러 캐스팅이 무산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관계자는 “계산해 봤을 때 회당 1억5000만원에서 1억6000만원 정도를 송승헌이 받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현실상 드라마 제작이 힘들어지게 된다. 송승헌이 이전 드라마에서 받은 5000만원 정도를 부르면 캐스팅하려고 했지만 지나치게 큰 금액을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드라마 총제작비는 약 60억원이다. 16부작이라는 것을 계산할 때 총제작비 중 25억원 가까이를 송승헌에게 제공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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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마이 프린세스에서 그 연기가 회당 5천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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