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3구역 재개발 예정 상가에서 용역들의 침탈이 예상되어 많은 시민들이 막으러 갔다고 합니다. 용역과 시민들의 대치중에 용역깡패들이 시위대 여성들 엉덩이와 다리를 사진 찍어서 좀 보라며 인터넷에 올리고 메일로 쏘겠다며, 자기들도 공유하자며 사진찍으며 시시덕거렸다고 하네요. 여학생은 카페 마리 안으로 들어가 울고 용역들은 사진을 찍지 않았다며 발뺌하였다고 합니다.  명동 근처에 계시는 분들 앉아만 계셔도 되니 연대해주세요.

 

 - 용역 침탈을 막기 위해 연좌 농성 중

 

 

 

 - 현재의 상황을 가장 잘 나타내는 한 장

 

 - 연대하러 오신 한진노동자

 

 - 용역과의 대치 중 다리를 다쳤다가 목발을 짚고 다시 나오신 분

 

 - 용역과의 대치중 다친 주민. 그것을 바라보는 여자 용역

 

 - 이 모든 상황을 수수방관하는 경찰. 경찰은 집회해산명령만 앵무새처럼 되풀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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