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남자 댄서와 춤을 추다가 옥주현이 완전히 바닥에 누운 채로 열창하는 장면이었네요. 그것도 누워서 부르기 힘들 고음을요.

 

그리고 제작진이 이것이 문제가 된다고 하여 본방에서는 하지 않기로 했다고 하는데, 이게 뭐 그리 문제일까 싶어요.

 

본방에 나왔다면 (대단하다는 의미로써) 쇼킹했을 거 같기도 하고 완전 이슈가 되었을 것 같은데. 아쉽단 생각이 들었어요.

 

이유가 뭐였을까요. 가수가 바닥에 누워서 노래를 한다는 것은 가수로서의 위상(?)에 어긋나서?

 

혹은 남자 댄서를 유혹하는 오해를 불러올 수 있어서?

 

하긴 어떻게든 악플을 만드는 사람들은 이걸로도 뭐라 했을 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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