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 마음이 들리니

2011.07.10 22:00

DJUNA 조회 수:2459

지금 배우들이랑 스태프들은 쫑파티 중인 모양입니다. 새론양이 트위터에 사진들을 올리고 있네요.

DJUNA

2011.07.10 22:01

사이판 장면은 미리 한꺼번에 찍어가지고 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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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UNA

2011.07.10 22:15

밝혀지는 출생의 비밀. 근데 영규의 비밀은 원래 시놉시스에 나왔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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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옥

2011.07.10 22:16

처음에 영규도련님 얘기 나왔을 때 그게 궁금해서 찾아봤었는데 시놉에는 그 내용이 없었어요. 물론 제가 못찾은 것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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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2011.07.10 22:29

제 동생은 남궁민 팬이라 울면서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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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UNA

2011.07.10 22:31

이 드라마로 남궁민이라는 배우가 있다는 걸 알았죠. 근데 참 이 캐릭터도 쉽게 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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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UNA

2011.07.10 22:40

영규도 엄마를 기억하고 있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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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UNA

2011.07.10 22:46

근데 봉우리가 이 드라마에서 한 일이 도대체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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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UNA

2011.07.10 22:47

끝까지 비비큐 간접광고에 충실한 승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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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H86

2011.07.10 22:57

이 드라마도 해피앤딩이군요. 그런데 송승환?씨 연기 좋군요. MB가 저런 사죄를 했으면 하는 상상을 문득 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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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UNA

2011.07.10 23:04

여우비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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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UNA

2011.07.10 23:05

이거 끝나고 시사매거진 2580에서 한진중공업 사태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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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H86

2011.07.10 23:14

아 한진, 그거 봐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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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전

2011.07.11 00:10

지루한 해피엔딩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여주인공이 아역에서 성인으로 바뀌면서 매력 사라져서 몰입 안되더라고요.
여주인공 만큼은 아니지만 차동주도 아역이 나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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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lance

2011.07.11 01:39

핏줄에 연연하지 않는 가족 이야기가 좋았어요. 처음 시작할땐 미숙씨 죽고 마루 집나가고 , 혼자 남은 봉우리가 할머니한테 구박받는 건가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비올때 커다란 할머니 나무 아래서 함께 비를 피하는 모습도 좋았네요. 정음양은 얼마 전에 외할머님 돌아가셨다는데, 마지막회 촬영하면서 많이 슬펐겠다 싶어요. 눈물콧물 막 흘리던데 ㅜ ㅜ. 봉영규씨 안녕.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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