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난히 댄스곡, 템포가 빠른곡 도전이 많았죠.


여가수 3인방은 전부다 댄스곡이였죠.


물론 편곡 방향은 다르지만요.




옥주현: 전혀 신나지 않았습니다. 

김세황까지 대동해서 막 달리긴 했는데...

신나지가 않아요.



박정현: 개인적인 사심도 있는 가수지만,(사랑스럽다 어쩌구하는 오글 찬양 게시글도 쓴적있죠.;;;)

오늘무대는 별로였어요.

나가수에서 보여준 레나박 무대중에서 역대급으로 별로였습니다. 제 기준으로는요.

이런 느낌이였어요.

음성싱크 안 맞는 동영상 다운받아 보는 느낌이였어요.

음성은 이미 5분경 음성이 나오는데 화면은 3분경 화면이 나오는 모양새.

학교 선생님이 숙제로 시 하나 외워오라고 하니깐, 

발표 시키니깐 순식간에 빨리 외우고 앉으려는 학생의 모습을 보는 듯한...



장혜진: 어울리지 않는 옷이란게 뭔지 보여주네요.

노래는 잘 부르는데 어울리지가 않아요.




써놓고 보니 셋다 혹평인데, 

이중에도 순위는 있습니다.



옥주현=>장혜진>>박정현.


전 옥주현 천일동안으로 1위할때도 옥양 안티 소리 들으면서도 별로라고 꿋꿋이 말했던 사람입니다.

(그 당시엔 옥양 노래 별로라고 하면 안티라고 몰아가는 분위기였죠.)

원곡 훼손이라고요. 그런 내가 사랑하는 레나박보다 옥주현을 위라고 말 할수 밖에 없는 오늘이 아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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