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ㅜ 걷다가 무릎이 따끔하길래 내려다 봤더니 글쎄 손바닥만한(물론 그거보단 작았지만 충격은 그보다 컸어요)
벌레가 딱 붙어서 피를...ㅜ 빨아먹고 있었어요.

쳐내니까 막 붕떠서 절 공격할 기세... 무서워서 도망쳤어요. 집에 오자마자 버물리를 찍어발랐는데ㅜ
뭔가 영 찝찝해요. 이런 종류의 벌레를
듣도보도 못해서 마치 미스트에 나오는 신종벌레들의 습격을 받은 것처럼 떨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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