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호 = 주닝요(Juninho)를 기억하시나요? 리옹에서 최고의 데드볼의 스페셜리스트이고

지금의 호날두의 장기로 기억되는 무회전 프리킥의 대가인 선수이죠.


이 선수 덕분에 레알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에서 죽을 쒔던 날들이 얼마나 많았던지 크~

아무튼 지금은 카타르에서 2년 정도 생활하다가 본인의 친정팀인 바스코 다가마-RJ 으로

11년만에 복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복귀전에서 장기인 프리킥 골을 보여줬다고 하는데 진짜 멋지더군요.  












P.s 주닝요가 전인호라고 불리는 것 처럼 많은 축구 선수들이 한국식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컴(백암), 케즈만(최주만), 실베스트르(은별이), 데코(덕호), 헤스키(혜숙이) 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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