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링크] 수애 오열, 방글라데시 조혼 문제 "사랑 받을 나이에..."

양동근 사기 친 여자인데 무슨 마음까지 아름답다고.
언론플레이에 제대로 당했네요.

ㄴ양동근 사기쳤다는 소리가 무슨 소리지요??

예전에 수애랑 양동근이 사귀었었고 양동근이 수애가 있는 기획사로 이적했는데 알고보니 수애와 소속사 사장이 오랜 연인관계로
당시 한창 주가를 올리던 양동근을 대려가기 위한 쇼였다고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실을 안 양동근은 회사를 나갔고 그 시기에 양동근 앨범에 노래에 수애를 말하는 듯한 가사를 실었다는 이야기죠.

배우로 수애 양을 좋아하고, 딱히 사생활이 이상하다고 해서 그 호감이 사라지지는 않는데, CrazyTrain 님의 댓글이 거의 정설처럼 퍼져있긴 합니다. '그런 사람일 수도 있겠구나'하고 그냥 배우로는 좋아하고 있는 중.

양동근 수애로만 검색해도 많이 나올 걸요? 양다리 어쩌고 기획사 사장에게로 가면서 양동근 차고 어쩌고 그런 것들요. 양동근 노래에 수애를 암시하며 욕하는 가사가 있다는 말도. 수애 생일 같은 게 있다던가? 잘 기억 안 나네요.

진실은 저 너머에~

거의 정설이던데요. 양동근이 노래에 워낙 자세하게 적어놔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