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은 뒤에도 오랫동안 주인을 기다려 TV에 소개까지 됐던 이른바 '우면산 고양이'를 최 씨가 지난해 입양해 간 뒤 일주일 만에 내다버렸다고 주장했습니다.
협회는 또, 최 씨가 입양한 다른 고양이도 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학대한 후 유기하는 등 상습적으로 동물을 학대했다고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1083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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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뉴스 지겹고 볼 때마다 마음 지릿거리네요.

시스템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누가 해줬으면 하는 이런 태도도 더이상 씨알도 안먹히겠고.

저런 고양이를 가련한 인간인양 동일시하는 것이 뜬금없지만 정말 불쌍하네요.

이런 저런 동물관련 뉴스나 사례가 올해 자주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여론형성이 되었다는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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