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7 13:08
좀 이상한 상상이긴 하지만..
불의의 사고가 아닌 예상되는 죽음이라면
가장 사랑하는 음악을 들으며 죽고 싶어요.
저는 평소에도 계속 생각하던 건데..
딱 세 곡.
있어요.
1. 이소라 - 믿음
2. 루시드폴 - 사람들은 즐겁다
3. 재주소년 - 유년에게
이 곡들은 슬프면서 아름답고, 그립고.
그런 곡들이예요.
내가 사랑하는 곡들을 들으며 맞는
생의 마지막 순간..
그럴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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