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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마이클 코넬리의 블랙에코 모두 읽고 잠시 코넬리책은 중간중간 읽기로 했습니다.

중독성 있게 재미는 있는데 아무래도 500페이지가 넘는 책이고 몰입하면 정신없게더군요. 푹빠진느것도 좋지만 생업에 지장이......ㅎ
코넬리는 간간이 읽는걸로 정하고 올해 100권읽기가 목표된 너무 진도가 늦어 얇은책을 선택했습니다.

괜찮다 싶은 책들은 죄다 두꺼워서 가시적인 목표달성이 안되고 있습니다. 물론 양적인 부분이 뭐가 중요하겠냐 싶지만(정독스타일이라 속독은 싫어합니다.)

너무 한책에 몰입하니 질리더라구요. 얅은책 진도좀 쭉 빼고서 초장편(레미제라블, 카라마조프 등등)을 도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무지 얇은 죠지오웰의 동물농장 읽고 있는데 무지 재밌네요. 돼지들이 웃겨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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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어제 운동다녀오다가 아파트 우편함에 꽂혀있던 아마존에서 어제 도착한 대지의 기둥 블루레이 입니다. 화질하나는 극강이더군요.

물론 영어자막입니다. 아마 일요일에 미드 6편을 풀로 본 시리즈는 대지의 기둥이 처음일듯합니다.(눈 빠지게 봤습니다.)

그 뒷날 바로 책과 북미판 블루레이도 지르고.. 충동구매 초스피드로 날았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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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표 : 100권 읽기 ]

 

칼의노래,퍼시픽1,2,스탠드,베어&드래곤1
베어&드래곤2, 3, 4, 5,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연금술사,1984,설국,죄와벌(상),죄와벌(하)
인간의조건1, 2, 3, 4, 5
더블린 사람들,사랑의 옌틀,아이즈 와이드 오픈,최초본 전쟁과평화1,2(3은 힘들어서 보류중)
위대한 개츠비,로리타,제인에어1,제인에어2, 오만과 편견
바늘구멍,폭풍의 언덕, 고래, 블랙에코, 동물농장(35권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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