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생명춤페스티벌 <춤 거리에서 놀자>
http://blog.daum.net/ecoartfe

 

1. 개요
○주 최 :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부산지회
○주 관 : (사)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부산지회 춤위원회
○후 원 : 금정산생명문화축전 추진위원회
○협 찬 : 카페&펍 불러바드
○일 시 : 2011. 5. 29(일) 18:00~20:00
○장 소 : 부산대학교 앞 패션거리 일대
○체 계
- 집행위원장, 연출 : 이성원(부산민예총 춤위원회 위원장)
- 기획 : 김미란(부산시립무용단 단원)
- 무대감독 : 이주영
- 집행위원 : 홍기태(부산시립무용단 수석 안무), 황해순(부산예술대학교수), 임현미(연분홍 예술감독)

2. 기획의도
거리와 사람, 예술이 만나 ‘거리(street)’에서의 새로운 춤 공연 문화를 창조하는 축제로 무대가 아닌 거리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소통의 “거리 춤 축제”이다.

거리에서의 춤 공연으로 춤꾼들과 관객들에게 밝은 웃음을 창조하는 건강한 공연예술축제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거리에서 쉽게 보고 또한 직접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춤 페스티벌이다.
한국 전통춤과 현대춤, 그리고 퍼포먼스가 공존하는 열린 거리에서의 새로운 춤 페스티벌이다.
부산, 경남 뿐 아니라 서울 등 전국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부산 출신의 춤꾼들을 초청하여 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대학로 거리에서 게릴라식 공연으로 진행되며 공연 장소는 꾸밈 없는 거리 그대로의 공간이다.
재미있고 쉽게 다가서는 거리춤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의 정서적 환기를 가져오고, 지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공동체문화의 새로운 예술축제패러다임으로 자리 할 것이다.

어렵게만 여겨지던 춤 공연에 대한 인식 변화도 꾀할 수 있다.
예산 부족으로 공연하지 못하는 젊은 춤꾼들에게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수 있으며, 침체되어 있는 부산 춤 공연에 발전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3. 내용 및 출연진
○ 눈물도 마르기 전에...
나는 몰랐다...
눈물도 마르기 전에...
이미 어둠에 갇혀버린걸...
안무 : 최의옥 / 부산 시립무용단 단원 중요 무형문화재 제39호 처용무 이수자
출연 : 강모세,장영진,김시현,최의옥
○ Triangle
남녀간의 삼각관계. 삼각형안의 꼭지점을 돌고도는 끊을 수 없는 관계를 이야기 한다.
안무 : 이수정 / 부산대학교 4학년 졸업, 부산대학교 BADA 현대무용연구회 소속
출연 : 이수정 이예진 최단비 한현아 홍슬기 최규식 김태용
○ 오늘의 날씨는 푸르다 못해 푸르칙칙하여 비가 오더니 이내 걷힌 구름 사이로 빛 줄기 하나가 선명하게 떨어지는 날 입니다.
안무 : 신상현 / 구공탄(構共誕) - Dance Project 춤꾼.
출연 : 김초슬 김동석 신상현
원작 : 빛으로부터 흘러 나오다. (안무 신승민)
○ 접근
안무 : 손영민 / Factory 1+1+1 아티스트 네트워크 그룹 멤버, 경성대 무용학과 출강
출연 : 조주은, 김유진, 박정희, 이태훈, 구하사, 전해정, 명상이, 하다함○ 코발트-60 (cobalt-60)
아름다움을 세사으로 이끌어내는 푸른 심장의 본질은 그 모양이 어떠하건 전체이며 존재함이다.

스스로 죽음을 찾는 이들의 행렬에는 치유와 회복을 목적으로 한 혈투가 있고, 폭발과 소금 그리고 환원되는 생명의 긴 고리에는 푸른 빛이 역력하다.
안무 : 김윤규 / 트러스트 현대무용단 상임안무자
출연 : 박재영, 송명규, 구선진, 이재은, 김동희, 김윤규

 

4. 진행
1> 사전행사
- '재미'(김혜린 박인영 이홍우 정미희 조은우)의 어쿠스틱 공연
- '공굴리기' 퍼포먼스
- 상추씨 나눠주기
2> 팁박스 운영
안내홍보물을 잘라서 마련된 팁박스에 관객들이 감동의 표현을 하도록 한다.
거리의 예술가들에게 정당한 댓가를 주자는 캠페인성 프로그램이면서 관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기타 사탕, 음료, 관람료 등도 넣을 수 있도록 한다.
※ 팁박스 제작 : 박윤철(창세기 대표)

 

 

 
 

기 간 : 2011. 5. 24(화) ~ 2011. 7. 24(일)

장 소 : 국립부여박물관 기획전시실

전시설명회 : 2011. 5. 31(화) 17:00

 

국립부여박물관에서는 2011년 상반기 특별전 "서동의 꿈, 미륵의 통일-백제 무왕"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서동과 선화공주의 설화로 우리에게 친숙한 백제 무왕의 업적과 삶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뜻깊은 전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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