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 사람들.' .. 별나라 사람?

2011.05.24 19:31

고인돌 조회 수:1102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 중에...

 

◆유영숙 환경부장관 후보

유 후보자가 이명박 대통령이 장로로 있는 소망교회에 거액을 기부한 점을 놓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홍영표 의원은 유 후보자 부부가 지난 2007년부터 소망교회에 9616만원의 헌금을 냈다며 “장관 로비용”이라고 몰아붙였다.

이에 대해 유 후보자는 “2008년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소망교회에 다닌 적이 있으나 현재는 강북구 미아동 집 부근 교회를 다니고 있다”고 해명했다.

 

홍 의원은 또 유 후보자의 남편이 SK로부터 2년7개월간 받은 12억여원의 급여를 문제삼으며

“배우자가 부산시 정무부시장으로 근무할 때 SK건설이 ‘센텀시티’ 건설을 주도한 것을 계기로 주지 않았나 하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유 후보자는 남편 급여 의혹에 대해 “기업 측으로부터 어떤 특혜도 없었다”고 밝혔다.

 

 

제가 느끼기에는 거의 외계인이군요.

이렇게 격이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격이 다른 나라에서 중요한 자리를 맡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