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와이프와 제인에어 보러갔다가 극장에 사람이 없고 죄다 여자들 뿐이라, 앉아서 입구에 들어오는 사람들 보면서 여자, 여자, 또 여자... 이러면서 센적이 있습니다.

와이프왈 여자들 보는 영환데 나보고 비정상이라고 합니다. 영성홀몬이 많든지... ~~

이번 카라마조프의 형제 책 2가지 버전으로 지를때 같이 지른 영화 두편입니다. 이런걸 보면 DVD는 영원할것 같습니다. 왜냐면 블루레이로 안나오는 영화는 DVD로 나와야 하기에 그렇습니다.

나나 무수꾸리의 프리즈 디 아모르~ 가 흐르면서 영화는 잔잔한 여운의 사랑을 보여줍니다. 깨놓고 이야기해서 불륜으로 낳은 애가 갑자기 행복한 집으로 찾아오는거지요. 대학교수인 아버지 마틴쉰은 당황해 하고.... 과연 지금의 가족들과 화합할수있을까요?  러브스토리 에릭시갈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동서양을 심적으로 헤아리는 심플하고 여운있는 사랑의 낚시를 드리우는 그런 영화입니다.






천사의 시는 국내 출시를 작년에 한걸 알고 너무나 놀랐습니다. 해외에서도 dvd가 출시 안된걸로 아는데 참 대단해요. 도대체 원쏘스를 어디서 구했을까요? 이 베스트오브 베스트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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