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6 10:38
1.
아놔... 제발 스트레스 받으면 뭔가를 입에 집어 넣는 버릇을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9시쯤 집에 와서 비빔면 2개랑 몽쉘통통 1개랑 수박 1/4통을 먹어치웠습니다. 계속 꾸역꾸역 쳐넣다가 이래선 안되겠지 하고 불 다끄고 누웠는데도 또 뭔가 먹고 싶더군요.
요즘 다이어트 한답시고 먹는 양을 조절중인데... orz..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체중을 재보니 어제보다 0.5kg 덜 나가네요. 어제 화장실을 안가고 체중을 쟀나? (...)
2.
스트레스 받을땐 지름질도 빠질 수 없죠!
한달 넘게 끌던 아이패드2 지르렵니다.
그런데, 화이트냐 블랙이냐에서 걸리는군요. 화이트 눈부심 없으려나 걱정이..
그리고 에플케어 프로텍션 플랜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카메라킷은 기본으로 질러야 할것이고..
Wifi 32G 로 사도 옵션에 케어에 커버에 파우치까지 질러주면.. 100만원이 훌쩍 넘어갈듯.
카드값 따윈 나중에 걱정합시다.
2011.05.26 10:43
2011.05.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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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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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만 있었다면 모를까, 화이트가 있다면 화이트!!
애플은 백색가전임을 꼭 기억하시길^^
전 요새 뭔가 먹고 싶으면 오이를 먹습니다. 이러다 롹커가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