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었습니다.

그렇지만 이야기가 조금 소소한 느낌...

먹어본 듯 아닌 듯한 이 느낌은 무엇?

영화 한편으로 완결되는 작품이라기 보다는 미드에서 한 편을 떼어내서 만든 느낌이랄까요?

악당도 나쁜 놈이긴 한데 조금 부족합니다.

인물관계나 상황설명도 필요한 만큼은 있는데 뭔가 더 있을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야기도 어딘지 딱히 지적은 못하겠는데 헛점이 있는 것 같고요.

그래도 꽤 준수한 법정극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슈퍼8 보다 좋았습니다.

슈퍼8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만.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