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 한 전자기기를 해외(미국)의 회사 사이트를 통해서 구입을 했다가 문제가 있어서 반품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되는 영어로 이메일 주고받으며 문의를 했고, 반품배송을 했으며, 구입할 때의 카드 결재액을 취소해준다는 연락을 이메일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카드 결재 취소액이 제가 구입할 때의 (제품가 + 배송비)이고, 제가 반품할 때의 배송비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더군요. (우체국 EMS를 이용한 것이라 배송비가 달러로 얼마가 들었다는 표기는 없어서, 문의를 하면 원화비용과 당시의 환율을 말해주어야 하나 고민하던 차였습니다.)

제가 요구를 해야 하는 것이 맞겠죠?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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