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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프리온 Helicoprion

2011.06.15 23:19

DJUNA 조회 수:3936

헬리코프리온은 페름기에 살았던 생명체입니다. 이렇게 생긴 화석들이 발견되고 있지요.

어떻게 생겼을 것 같으세요? 복원도입니다. 밑으로 내리세요!

이건 종이접기 버전.

이건 장난감 버전.

이건 봉제 인형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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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

2011.06.15 23:21

제목보고 헬리코박터 응응응 인줄 알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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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맛사탕

2011.06.15 23:21

-0-;;......... 먼가 비효율적으로 보이는 저 생김새.
육지 살았다면 침을 줄줄줄 흘렸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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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maria

2011.06.15 23:21

당연히 암모나이트라고 생각하고 스크롤을 땡겼더니 충격이 커요... 봉제인형 버전은 청새치가 토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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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

2011.06.15 23:22

음식물이여 어서 들어오라~는 레드카펫 버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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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맛사탕

2011.06.15 23: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하는 청새치. 저거 누가 만든거야... 바느질 솜씨가 영 ~~~ 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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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스타

2011.06.15 23:23

라마르크의 용불용설에 따라 복원도의 고기들의 이 기관이 어떻게 작동되는지 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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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inside

2011.06.15 23:32

이름만 보아서는 위궤양을 일으키는헬리코박터와 광우병을 일으키는 프리온이 합성된 새로운 병원체인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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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생각

2011.06.15 23:33

근데 왜 저기만 발견될까요. -.- 더 큰 애가 다 먹고 저기만 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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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물고기

2011.06.15 23:39

다들 작당해서 농담하는 거 아니고 진짠가요??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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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UNA

2011.06.15 23:42

Spiral Saw라는 뜻이래요. 최근엔 반대로 턱이 말렸을지도 모른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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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포

2011.06.15 23:51

혹시 이구아노돈처럼 헷갈리는 건 아니겠죠?
암모나이트를 먹던 상어가 입에 문 채로 화석이 되었다든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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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영화

2011.06.15 23:58

저거 바다에 가면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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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포

2011.06.16 00:03

근데 맨 마지막 사진은 왠지 이거 입에 문 것 같네요

뿌우 하면서 돌돌 말렸던 것 쫙 퍼질 것 같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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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별

2011.06.16 00:20

저게 도대체 무슨 기능을 하던거죠? 바닥을 흩으면서 조개를 캐는건가? 연골어류라서 저것만 발견되나
보군요. 그런데 저게 상어라는건 어떻게 아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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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실랑아실랑

2011.06.16 01:09

알고보면 플랑크톤만 먹는다던가..그래야만 할 것 같아요. 저 입으로 뭘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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