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 매체를 보면 일부 진보매체를 제외하면 온통 일전불사를 각오한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조갑제, 유근일, 이동복 같은 이들은 원래 그런 사람들이었으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요즘 뉴스 댓글을 보면

 

평화를 이야기하는 사람이 완전히 비겁한 굴욕주의자 취급을 받기 일쑤인듯 합니다.

 

이들의 논리는 선제공격이 최선의 방어다. 지금 공격하지 않으면 영원히 북의 노예가 된다.

 

그나마 지금 전쟁해서 일부 사상하는 것이 최소의 희생이다. 후대에 영광된 조국을 물려주자.. 등등 자못 비장하더군요.

 

이런 주장하는 사람들은 전면전이 일어나더라도 자신과 가족은 아무일 없을 것이라고 믿는 것일까요?아니면 천성적으로

 

자신의 목숨을 초개와 같이 여기는 심성을 지는 것일까요?

 

그와 별개로 좀 어이 없는 일도 벌어지더군요.

 

다음에는 이런 스폰서 링크도 걸려 있더군요.

 

 

 

그리고 개신교 일각에서는 이런 얘기도 돕니다.

 

한반도에 전쟁의 먹구름이 몰려온다. 다가오는 전쟁은 일찌기 없었던 끔찍한 양상이 될 것이다.

 

케냐(? 정확하지 않음)의 목회자 데이비드의 환상을 통해서 하나님이 경고하셨다.

 

데이비드 오워는 환상을 통해 한반도에 폭탄이 비처럼 내려오고 많은 사람들이 참혹하게 죽어가는 모습을 보았다.

 

이는 한국의 우상숭배, 음행, 동성애 등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이다.

 

지금이라도 민족의 대대적인 회개가 일어나서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면 전쟁의 심판은 피할 수 있다.. 뭐 대충 이런 내용입니다.

 

 

전쟁 위험을 통해 마케팅을 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나 일부 개신교 교단의 행태는 어이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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