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재곤 감독이 <달콤살벌한 연인>을 2006년에 발표하고

올해 4년만에야 <이층의 악당>을 발표했는데

그 4년 동안은 무슨 수입으로 생활한 걸까요?


A급 감독의 경우에 연출료로 편당 1억을 받는 거 같던데

<달콤살벌한 연인> 찍을 때 그 정도 대우를 받았을 것 같진 않고...

설령 1억을 받았다고 해도

그후 4년이면 (행여 가족이라도 있다치면) 먹고 살기 빠듯했을 거 같은데...


이 분은 그 동안 어떻게 먹고 살았을까요?

<달콤살벌한 연인>정도면 대단히 성공적인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그 정도의 영화를 만들어도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삶이 되지는 못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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