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을 보니까 산부인과 가기 겁난다고 하신 분이 있어서요. 물론 여성분들도 비뇨기과에 가시기는 하지만 비뇨기과는 대부분 남성들이 많이 이용하죠.

저도 몇 번 가본적이 있고요. 저 같은 경우 소변이 잘 안나왔었고, 일을 볼때 아랫배 부위가 너무 아파서 몇 번 가서 검사를 했었죠.

 

생식기쪽에 문제가 있어서 가는 경우도 있는데 친구(여자어른)에게 비뇨기과에 갔다왔다고 하니까 성병부터 의심하더라고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친한친구였는데 듣자마자 한 말은 "뭔 짓을 하고 다니길래~~~" 이런식의 말이어서 좀 놀랐어요.

그래서 그 후로 누구에게 비뇨기과 간다고 말을 잘 못하겠더라고요.

병원 갈 때 마다 좀 조심스러워지고요.

 

이런 저런 이유로 남자분들은 비뇨기과 가는걸 꺼려할까요? 전 좀 꺼려지게 되도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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