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책읽는 재미에 빠져있는 무비스탑니다.

평소 벼르고 있는 언젠가는 끝장을 내겠다고 벼르고 있었던 작품을 끄집어 내어 읽고있는데

E.M.포스터 작품까지 손을 대는것 같습니다.

 

모두 원작의 향기처럼 영화화 된 작품들입니다

섬세하면서 미묘한 내용이 참~ 여운을 남기면서 기억이 오래가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영화로 보면 다소 긴 호흡을 필요로 하지만

그 감동은 참 오래가죠.

 

모리스

인도로 가는길

전망 좋은방

하워즈 앤즈

 

죄다 바구니에 넣었습니다만

영화볼때 디테일한 감성변화는 그리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과연 책속에는 얼마나 녹아있을지...

 

E.M.포스터 좋아하시는분들의 이야기좀 듣고 싶습니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