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가지.

2010.12.02 14:08

아비게일 조회 수:3112

1.
밤이면 밤마다
지난주분 보다가 웃긴 부분을 옮겨보면 ...


박명수가 조영남에게 자꾸 선생님 선생님 하니까
조영남이 "내가 당신에게 뭐 가르친거 있어요? 왜 자꾸 선생님이라 불러요?"

박명수 왈 "영남이가 ... "

박명수가 화제를 바꾸려고 "어쨌거나 블라블라" 하니까
조영남이 "방송인이 어쨌거나 이런말 쓰면 안돼요. 그게 얼마나 무책임한 얘기..."

옆에서 이경실이 "나이들면 뭘 자꾸 가르치려 들어"

조영남 끙, 박명수 왈 "이제 선생님이라 불러도 돼죠?"


대본이라면 제법이죠.

 

 

2.
심슨짤빵중에 가장 웃겼던 것.

 

 

간결하고, 정확하고, 슬프고, 웃기도다.  


 

 

3.
<위키리크스>, '2007년 대선 문건' 480건 포함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9718


근데 왜 다 국내 관련 폭로인지...

 

 

 

4.

 

북주장 해상군사분계선 보면 땅따먹기 게임 생각나요.

NLL 가지고 협상하자고 주장하면 국보법으로 잡혀가려나요.

 

 

5.

대통령 퇴임후 경호시설부지 매입비 뉴스 듣고나니,

국가 안보보단 역시 자기집 담벼락이 중요한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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