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radio21.tv/new0904/zboard.php?id=news&no=12864&category=7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의 보온병 폭탄 파문과 관련해 네티즌들의 기발한 패러디가 끝없이 쏟아지고 있다. 2일 트위터에는 안 대표가 연평도 전사자 영결식 때 경례법이 틀렸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또다시 입길에 올랐다.

한편 이날 트위터에는 안 대표가 지난달 27일 거행된 연평도 전사자들의 영결식에서 묵념을 하지 않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또다시 입방아에 올랐다. “올해 연예 대상은 이분이 독실할 듯합니다”, “KBS 개그맨 공채시험 노리나요?” “뭘 하든 대박이구나, 폭풍 존재감이다” 등 조소와 힐난이 쏟아졌다.

 

 

 

 

 

행불상수, 예능감 폭발하네요.

어이없음을 넘어 이젠 귀여워 보일 지경.

다음 개그는 뭐가 될지 기대됩니다.

우울한 연말에 이분께서 큰웃음 빅재미를 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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