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들

2010.12.03 17:55

메피스토 조회 수:1252

* 전 일본인이 아닌 한국사람이 김치를 굳이 기무치라고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김치라고 했는데 일본사람이 못알아들으면 "니들이 기무치라고 하느데 원래 김치가 맞는 발음이다"라고 한마디해주면 되는거 아닌지. 아... 표현을 저렇게 하라는건 아니고요. 

 

 

* 아주아주 바삭바삭하고 짭짤하게 튀긴 닭에 맥주한잔 하고싶네요. 옆엔 아주아주 달콤새콤매콤한 양념소스가 놓여져있고. 술은 없어도 되니 닭이라도.

 

 

* 며칠전 요 몇달동안 요상한 소리가 난다고 게시판에 얘기한적이 있습니다.

 

http://djuna.cine21.com/xe/?_filter=search&mid=board&search_keyword=%EB%A9%94%ED%94%BC&search_target=nick_name&document_srl=1259072

 

엄마한테 한번 들어보라고 잠드려는 양반을 깨워다가 밤11~12시30분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놔. 소리가 안나요. 맨날 나던 소리가 말입니다. 덕분에 욕만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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