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cars viewers praise Parasite director's 'incredibly brilliant' interpreter Sharon Choi

https://www.independent.co.uk/life-style/oscars-parasite-sharon-choi-interpreter-translater-korean-english-bong-joon-ho-a9326286.html


아카데미 시청자들은 기생충 감독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영특한' 통역 샤론 최를 칭찬한다.


EQYmFuQUYAAOniO.jpg

할리우드 스타들의 찬사를 받으며 하룻밤을 보낸 동안 시청자들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의 그만의 재능에 대해 기생충 감독 봉준호의 번역가 겸 통역사인 샤론 최를 칭찬했다.

샤론 최는 한국 영화의 배역들과 제작진이 최우수 감독상과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한 많은 상을 수상함에 따라 이번 시즌에 고정으로 자리잡았다.

인터뷰를 위해 봉준호 감독과 함께 서 있는 것 외에도, 샤론 최는 봉준호 감독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그는 그곳에서 그의 모국어를 영어로 매끄럽게 번역한다.

소셜 미디어에서 시청자들은 해석을 쉽게 할 수 있는 샤론 최의 능력과 각 시상식에서 보여준 그의 노력으로 인해 열광했다.

한 사람은 “번역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어렵지만 더 어려운 것은 해석이며, 샤론 최가 얼마나 뛰어난지 충분히 강조할 수 없다”고 썼다.

또 다른 사람은 "봉준호의 통역가 샤론 최에게 명예상을 줘야 하지 않을까? 그는 이번 시상식 시즌에 대성공을 거두었다!"

샤론 최를 찬양하는 사람들 중 하나로, 피어스 모건의 트윗이 있다.

"샤론 최는 오늘밤의 이름없는 영웅이다. 세계 최고의 번역가."

번역가 외에도, 샤론 최는 감독이기도 하다 - 골든 글로브에 수상후 인터뷰에서 봉준호가 밝힌 사실이다.



Screenshot-2020-02-10-20-Piers-Morgan-Sh



Bong Joon-ho’s Parasite translator was the (stylish) unsung hero of the Oscars

봉준호의 통역가는 오스카의 (세련된) 이름도없는 영웅이었다 (VOGUE Australia)


https://www.vogue.com.au/culture/features/bong-joonhos-parasite-translator-was-the-stylish-unsung-hero-of-the-oscars/news-story/94e416b7c49d3b9cdfede9728095311f


09oscars-translator1-article-Large.jpg


우리의 생각으로는 샤론 최가 오스카상을 수상했다.


우리는 2월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2020년을 봉준호의 해라고 부르기에는 분명 이르지 않다. 이 한국 감독은 그의 수상작인 "기생충"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고, 이 영화는 계급 구분과 현대 자본주의에 대한 신랄한 논평으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각본상, 감독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봉준호가 자주 드나드는 각종 시상식, 기자회견, 레드카펫에서 다른 누군가가 우리의 동등한 관심을 끌 수 있었다. 바로 그의 통역인 샤론 최.

서울에 근거지를 둔 동료 감독 최성재씨는 25세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미 매력과 부인할 수 없는 실력으로 대중문화계에 뛰어들었다. 칸 영화제와 지미 팰런 주연의 더 투나잇 쇼에서 봉을 위해 통역한 그녀의 최근 작품은 그녀를 트위터 팬들의 충성스러운 군대로 만들었다. 말하자면, 우리는 그들 사이에 자신을 포함시켜야 한다. 골든글로브를 수상하면서 외국영화의 ‘1인치 자막 장벽’을 극복하는 유머러스한 조언부터 마틴 스콜세지와 같은 영화 제작 영감을 주는 감동적인 표현까지, 샤론 최의 연설 번역은 정확하고 명료하며 감독으로서 그의 존재에 충실하게 전달된다.사실, 샤론 최의 해석은 너무 즉각적이어서 봉준호감독의 생각을 읽는 것이 나을 것이다.

아마도 올해 오스카 레드카펫에서 입은 의상만큼 샤론 최와 봉준호 감독과의 관계를 더 잘 요약할 수 있는 것은 없을 것이다. 샤론 최가 입고 있는 매끈한 검은 양복에 사틴 라플, 분 의상이 미러링됐고, 무대 위에 서 있는 모습은 공생의 하나였다. 비슷하지만, 다르며, 둘 다 완벽한 유사점이다. 물론, 샤론 최는 그만의 스타일이 풍부하다; 그의 산뜻한 얼굴에 이슬 같은 화장이 그의 반쪽 위와 아름답게 어울리고, 그의 세련된 외모에 적절한 양의 '무혼성'을 더했다.

샤론 최는 이번 시상식에서 가장 예상치 못한 그리고 반가운 스타였다. 결국, 우리가 재능보다 더 기꺼이 추구할 것은 없다. 그리고 샤론 최는 그것을 여러모로 가지고 있다. 다음은 샤론 최에게 무엇을 기대할 것인가. 시상식 시즌이 끝나면 스스로 영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상식 시즌에 대해서.


우리는 모두를 대표해서 우리가 기다릴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 우리는 봉준호로 충분하지 않으며, 샤론 최도 아직 충분하지 않다.







번역은 파파고와 카카오가 수고해줬습니다.




ps. 그리고 또다른 숨은 공로자인 달시 파켓 선생도 이 성취를 같이 나눴으면 좋겠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479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335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1693
125939 2024 백상 예술대상 후보 [1] 상수 2024.04.08 354
125938 프레임드 #759 [4] Lunagazer 2024.04.08 46
125937 사전투표하면... 민주당 지지자로 의심받습니다(??), 제 22대 투표용지 길이 상수 2024.04.08 314
125936 요즘 좋았던 예전 노래...들과, 태안여중 밴드부의 커버실력(케이온 실존) [1] 상수 2024.04.08 129
125935 우정과 정치색 [8] Sonny 2024.04.08 483
125934 네메시스 5 신상 돌도끼 2024.04.08 67
125933 [영화바낭] 현시점 기준 아마도 가장 존재감 없을 콩, '킹 콩(1976)'을 봤습니다 [13] 로이배티 2024.04.07 324
125932 프레임드 #758 [4] Lunagazer 2024.04.07 86
125931 한국 정당사에서 ‘국민의 힘’은 역대 최악인듯; [5] soboo 2024.04.07 869
125930 [넷플릭스] '리플리', 와우!! [9] S.S.S. 2024.04.07 493
125929 기동전사 건담 시드 프리덤 (+스포) [1] skelington 2024.04.07 124
125928 커피와 운동 [1] catgotmy 2024.04.07 198
125927 고척은 1회부터 뜨겁군요 [9] daviddain 2024.04.07 153
125926 초간단바낭 ㅡ 뎀벨레 보면 신기하다니까요 daviddain 2024.04.07 57
125925 '네미시스 4 천사의 절규' [2] 돌도끼 2024.04.07 100
125924 신 가면라이더 관련 잡설 [6] DAIN 2024.04.07 201
125923 네미시스 3 [2] 돌도끼 2024.04.06 94
125922 [영화바낭] 쓰던 걸 또 날려 먹고 대충 적는 '고지라' 오리지널 잡담 [20] 로이배티 2024.04.06 293
125921 단상 - 1인분의 삶을 살고 있나요, 푸바오가 떠나고 크누트를 떠올린 누군가, 봄날은 가더라도 상수 2024.04.06 148
125920 지브리 좋아하는 애니 catgotmy 2024.04.06 12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