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시학책 팽귄사걸로 지르고

천병희 번역본으로 추천 받는바람에 부랴부랴 취소했습니다.

시학외 시나리오 몇권지르고 몇일전 미국 반즈앤노블등에서 베스트셀러라는

신경숙의 소설을 보고 왠지 보고 싶어지더군요. 이것도...

이젠 됐다 싶었는데 눈에 들어오는 아서클라크 책!

 

유년기의 끝이 들어왔습니다. 세상에~!

몇년전 절판되어 이책을 도서관에서 빌려 복사하내 마내

고민했던 그책인데... 아마 당장 그때 읽었다면 복사했을겁니다.

이것마저 복사하고 안읽을것 같아 포기했었는데

이 책이 있더군요. 전혀 의외였습니다. 이것도 담고 또 그옆에는

아서 클라크 단편선까지..... ㅠㅜ

아~ 책욕심은 나이 먹어도 수많은 다짐을 했건만,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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