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날씨 우중충하고 기분 꿀꿀하고

 

아침부터 축~ 쳐지는날은 음모론들을 보면서 방구석에서

 

혼자서 두근두근 하면서 ' 역시 이 세상은 미쳤어 ' 라면서 낄낄대곤 합니다.

 

친구들과 심심풀이 땅콩으로 이야기 할때도

 

처음 만난 사람과 아이스 브레이킹을 할때도( 이경우는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ㅎ)

 

이야기를 만들때도 음모론에서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곤 합니다.

 

전 음모론이 너무 좋아요...

 

아직은 이 세상이 영화같이 스펙타클하고 보이지 않는 미스테리함이

 

가득하다고 생각할 수 있게끔 하는 원동력이 되거든요...

 

그리고 현실로 다시 돌아오고를 반복 또 반복합니다.

 

 

 

 

사실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자주가는 음모론 블로그들이 문을 닫고

 

새로운 음모론들 수혈이 시급하여 이런 글을 적습니다....

 

어디 재밌고 넘치는 자료들을 자랑하는 음모론 사이트 없을까요...

 

빨리 이 지루함을 어떻게든 해결하고 싶은데...

 

 

 

 

 

ps. 요즘 접한 음모론중 가장 흥미로운 음모론은

 

나는 가수다 쌀집아저씨 PD경질이 보복성이 짙은 처사다. 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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