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2011.03.21 21:05

DJUNA 조회 수:2911

0.

오늘의 외부 움짤.


1.

계속 조금씩 뒤로 밀리는 리뷰 계획. 오늘 네 개를 써야 하는데, 그런 일 없을 겁니다. 불가능. 사실 오늘은 계획이 비어서 원고만 하려고 날을 잡았는데, 조금씩 일이 하나씩 생기더니 결국 시사회 일정까지 생기더군요. 물론 봐야 할 영화였습니다. 네버 렛 미 고. 하여간 어떻게든 빈 시간을 만들어 원고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먹튀라는 소리를 안 듣죠.


2.

화이트 크리스마스 남자애들에게 꼭 그렇게 스키니를 입혔어야 했나요. 아니, 제 말은 그 중 몇 명은 다리가 많이 휘어서 스키니를 입으면 티가 나던데. 그렇다고 윤아처럼 보정자세를 취하는 것도 아니고. 카메라가 봐주는 것도 아니고. 


3.

언젠가 브라질 식당에 가봐야 하는데 말입니다. 


4.

저도 시간 나면 마르크스 평전이나 읽을까요. 널린 게 마르크스 전기인데. 읽는 사람이 없어서 그렇지. 아, 이 지겨운 복고 취향.


5.

멜론에서 무엇을 다운받아야 손해본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까요. OST가 너무 빈약한 동네라... 소셜 네트워크 OST 정도는 있어야 하는 게 아니냐고요...


6.

멎질 않는 한쪽 눈 경련. 어제는 입술 안쪽 구석에 경련이 생기더라고요. 


7.

오늘의 자작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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