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일본 원전 관련해서 정부 관계자의 발표가 있었고, 현재 질의응답 중입니다.

오늘(12일)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어난 건물 붕괴는
원자로 격납용기 폭발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하며, 
폭발 후 주변 방사능 수치가 오히려 내려가고 있다고 합니다.

건물 외벽 붕괴로 이어진 
폭발의 이유는 원자로 에서 수소가 생성되어 방출되면서
외부 산소와 만났기 때문이라고 하며,(수소 발생이유는 냉각용 물 공급 부족? 이라고 말함)

원자로 내부에는 산소가 없기 때문에 수소로 인한 폭발은 없을것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정부 관계자의 발표였는데,

TV에 나온 전문가 패널은 수소가 생성되는것은 원자로 내부의 무언가가 녹았을 때라고 첨언






이라고 하는데
일단 방사능 수치가 내려갔고, 폭발이 원자로 내부에 영향을 미치진 않았을 거라고도 하니 안심입니다.



일본 원전 폭발 기자회견 내용이라는 제목이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서 
변경했습니다.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