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7 17:56
2018.11.1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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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7 18:42
2018.11.17 20:19
2018.11.17 20:31
2018.11.17 20:36
2018.11.17 20:42
2018.11.17 20:59
2018.11.17 21:08
2018.11.17 21:15
2018.11.19 09:54
친구가 그러더군요. 낙하산을 펴는 장면이 잠깐 나왔었기 때문에 나중에 시걸이 비행기로 살아 돌아와서 무쌍 찍을 줄 알았다고..
다시 돌려보니 낙하산 펴는 장면은 없었답니다. 시걸에 대한 믿음이 너무 강해서 환상을 보게 만든...(...)
2018.11.17 22:43
하하하,,,
당시에 그런영화들이 흔했던 것같아요.
지금은 우정출연, 특별출연...이런식으로 언급이 되어야 할텐데, 당시에는 홍보에 이용했던것 같아요.
홍콩영화에서 저도 많이 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2018.11.17 19:06
마동석배우가 뜬게 이웃사람부터라고 생각해요...
그때의 이미지가 강렬했고, 멋진캐릭이 마동석에서 부여된거죠.
이 역할을 관객들이 수긍하며 볼수있는 기간은 길지 않을수 있습니다. 이미 50을 바라보고 있어요.
몸이 무기고, 한방이면 상대가 쓰러져서 일어나지 않아도 이해가 가는 캐릭이 우리나라에 있었나요?
특정된 영역에서의 최고가 유리하다 생각합니다. 연기력이 아무리 좋아도 좋은(?) 역할을 맞지 못하면 인상에 남지 않는 경우가 많죠...
음...마무리..
이미지의 고갈이 아니라 이미지가 고정되는것을 걱정해야 되는데, 차라리 액션, 파괴력 끝판왕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것이 낫다.
나중에,,,, 한물간 액션관련 퇴물역할을 하게 될때에 연기파 배우로 불릴수도 있다.
2018.11.17 20:36
2018.11.17 19:12
2018.11.17 19:27
2018.11.17 20:40
2018.11.17 20:51
2010년대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