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라이온 킹" 티져 트레일러가 새로 나왔는데, 영상을 본 사람들은 다들 이런 의문을 가지더라고요.


이걸 과연 '실사영화'라고 할 수 있는걸까요?


이전의 "아바타"나 "정글북" 때는 대부분의 영상이 CG라도 사람이 연기하는 장면이 없진 않았기에 아슬아슬하게 실사영화의 범주에 들어갔었는데, 이번 "라이온 킹"의 경우엔 스토리상 사람의 실물이 들어갈 여지가 없기 때문에 애매하네요.


그렇다고 이걸 CG애니메이션영화라고 부르기엔 평소 우리가 CG애니메이션으로 분류하는 픽사의 작품 등과는 또 느낌이 다르단 말이죠. 그래도 좀 더 생각해보니 반대로 CG애니메이션으로 분류하면서도 실사영화의 느낌이 드는 "베오울프"나 "랭고"같은 경우가 있었는데 이쪽 부류와 가장 유사하다고 할 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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