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4 21:15
https://news.joins.com/article/23210893
남궁연도 혐의없음으로 나왔는데, 이건 기사 몇개 나오고 말았네요. 여기 계신 분들 중에 몇분은 아직도 남궁연이 성추행을 했다고 생각하시더라고요.
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8&no=702655
성추행 조사 같은 케이스는 당사자들을 불러서 조사를 할 수 밖에 없죠. 결국 조사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정보를 알아요. 그런데 밖에 있는 사람들이 관심법은 또 언제 배웠는지 한번 범인은 영원한 범인으로 낙인을 찍어 버리네요.
중요한 것은 이거에요. 여자가 피해자라고 주장해도 그것이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
무조건 여자가 당했다고 하니 남자가 나쁜 놈이라는 사고방식은 문제가 있다는거죠.
만약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 말릴께요. 평소에도 열심히 떠들어주세요. 알아서 인간관계 조절하게요.
2018.12.14 21:53
2018.12.14 22:05
ㅋㅋㅋ 본인이 모른다고 그런 사실이 없는게 아니랍니다. 인터넷을 쓰시면 검색이라는 것이 있으니 한번 사용해보시는 것을 권장해드려요.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잖아요. 뭐 검색하기 어렵가면 그때 말씀해 주세요. 제가 요즘 바쁘니까 나중에 시간 나면 관련 기사라든가 찾아서 보여 드릴께요.
그리고.. 아프리카 별풍은 여자들도 많이 보내요. 잘생겼다고 공부하는 모습 보여주는데도 쏴되는걸요. 일종의 서비스 업이라고 보면 됩니다. 전혀 상관이 없죠. 덧붙이면 추리 소설과 자기 개발서가 뜨는 시절이 있었어요. 그건 트렌드에 따라 그때 그때 다른건데 페미가 돈이 된다고 하는 것은 어디에 쓰는지 전혀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눈먼돈들이 모여든다는 뜻이에요. 일례로 마약 혐의로 YG에서 퇴출된 모 연예인은 페미가 좋아하는 키워드 넣은 티셔츠 파니까 무지하게 팔려나가데요. 마약이고 뭐고 상관없다는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