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아이패드 글을 보고, 친구들에게 문자를 날렸습니다.


저 : '난 킨들도 질렀는데 아이패드가 싸게 나왔다니 끌린다' 


친구 : '지르셈'


저 : '그거 지를 돈이 있으면 컴을 바꿔야 할 판임!'


친구 : '많이 벌어서 둘다 사셈'


...식의 만담을 나누고 있었는데, 


'지연된 쓰기 실패' 어쩌구저쩌구 윈도 오류가 뜨면서 컴이 멎어버리더군요. 


미안하다, 기기류는 일부일처제가 아니라느니 어쩌느니 한 내가 나빴어... 

그래 첩을 보면 부처도 돌아앉는다는데, 내가 네 앞에서 못할 소리를 했구나. 

그...그러니 이제 오류는 제발 그만 좀... ㅠㅠ


(일단 검색한 방법대로 캐쉬쓰기 해제인가 하고, 하드체크중)

XE Login